아이가 생리통이 심해서 찜질팩을 사려다..상품평을 우연히 보고 구입했습니다.
예전에 물,전기이용한 찜질팩을 다 사용해봤는데 고장도 쉽고 안 좋았던 기억에
다소 금액이 비싸긴해도 몸에 해롭지 않다는 생각에 구입했는데요..
첫 느낌부터 포장이 와.. 참 기분좋았습니다..
포장을 여니 향이 솔솔... 다소 한방느낌이 들긴해도 계속 맡으니 곧 익숙해져 좋네요.
딸보다 제가먼저 전자렌지에 5분정도 돌려 배부터 따끈하게 올려놓고 이불덮고 한숨 푹 잤네요.
열기가 생각보다 오래가고 너무 뜨겁지도 않아서 참 좋습니다.